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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KBS 사장 뽑는 절차 중단하라" KBS노동조합, 가처분신청
신임 KBS 사장을 뽑는 절차에 KBS노동조합이 제동을 걸었다. KBS노동조합 측은 25일 "사장 선임절차를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자료 KBS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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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40년째 동결…아프리카와 비슷한 금액"
양승동 KBS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TV 수신료 조정안 관련 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TV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는 KBS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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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독테바 박선동 사장 外
인사 한독테바 박선동 사장 한독테바는 신임 사장에 박선동(53) 미국 BMS제약의 글로벌 마케팅부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를 선임했다. KT미디어허브 남규택 사장 KT미디어허브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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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안쓰면 하루 64만원···일년 1233만원 챙겨준 '신의 직장'
KBS가 연차수당을 과도하게 지급하고, 정원을 규정보다 늘리는 등 방만경영을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확인됐다. KBS 사옥 감사원이 24일 공개한 KB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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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 새 사장에 김의철 전 보도본부장 임명 제청
김의철 KBS 신임 사장 후보자. 23일 비전발표회 때 모습이다. 사진 KBS 김의철 KBS 비즈니스 사장이 제 25대 KBS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KBS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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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철 KBS 사장 후보, 尹비방의혹 해명 "공인과 개인의 차이"
김의철 KBS 사장 후보자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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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인상 추진' KBS 양승동 사장 "코로나19 겪으며 공영방송 중요성 실감"
양승동 KBS 사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텔레비전 방송 수신료 조정안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치권력에 휘둘린 적도 있었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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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중간광고 7월부터 전면허용…야당 “자구 노력 없는데”
KBS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수신료 인상을 위한 공공성 강화 방안은 논의했다. [사진 KBS]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지상파 방송사의 중간광고가 전면 허용된다. 지상파 방송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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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든 지금 KBS 수신료를 꼭 올려야 하나요?"
22~23일 진행된 'KBS 공론조사'에서 양승동 KBS 사장이 답변하고 있다 [자료 KBS] "KBS 직원들이 어느 사이트에 남긴 글을 봤는데, KBS는 발전 의지가 없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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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오보 경위 놓고 노사 헛공방…간부들도 "왜 저런 보도 나갔는지 몰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연합뉴스] ‘검언유착’ 오보 논란에 휩싸인 KBS가 경위를 규명하고자 30일 노사 간 공정방송위원회를 열었지만 해당 보도를 제작한 취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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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인상하면 저널리즘 신뢰 구축 하겠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연합뉴스] 수신료를 인상하면 재난방송을 강화하고 저널리즘 신뢰를 구축하겠다는 KBS의 구상에 이사회에서도 "기본적인 사항"이라며 시큰둥한 반